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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롭그루만, 국내 무인 시스템 협력사가 제작한 한국의 ‘글로벌호크’ 부품 공개


서울, 2015년10월 22일 ㅡ 노스롭그루만(Northrop Grumman, NYSE: NOC)과 국내 협력 기업은 이번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서울ADEX 2015)에서 한국이 도입할 무인 항공 시스템 RQ-4 글로벌호크(Global Hawk)를 위해 제작된 첫 번째 구성부품을 공개 기념식을 가졌다. 글로벌호크는 군 사령관들에게 광범위한 정찰능력을 제공하는 고고도 무인정찰기이다.

노스롭그루만의 국내 협력 기업인 퍼스텍(Firstec)과 한국치공구공업(KJF, Korea Jig and Fixtures)은 한국이 구매한 4대의 글로벌호크에 장착될 생산 부품을 서울 ADEX 2015에서 선보였다. 퍼스텍(Firstec)은 와이어 하네스 (Wire Harness)를, 한국치공구공업(KJF)는 항공우주 등급의 정밀기계 부품을 build-to-print 형식으로 제조한다.

노스롭그루만은 지난 2013년 글로벌호크의 생산지원을 위해 퍼스텍(Firstec) 및 한국치공구공업(KJF)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국에 첫 번째로 인도될 글로벌호크는 현재 미국 미시시피 주 모스 포인트(Moss Point)에 소재한 노스롭그루만 공장에서 제작되고 있으며, 최종 항공기 생산은 캘리포니아 주 팜데일(Palmdale)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노스롭그루만 항공 시스템 부문 부사장 및 글로벌호크 프로그램 매니져인 믹 재거스(Mick Jaggers)는 “노스롭그루만은 한국에 우수한 기술과 전문 지식을 적절한 비용으로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또한, 한국 내 산업적 역량과 재원을 통해 보다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공급망을 구축함으로써 장차 한국의 경제 발전 및 강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은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있어 미국의 주요한 파트너이다. 글로벌호크는 6만 피트 상공에서 30시간 이상 활동이 가능하여 지역적 위협 탐지 및 저지에 적합하며 이를 통해 한국의 국방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은 지난해 12월 미국 정부로부터 글로벌호크 4대를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구매했다.

글로벌호크는 15만 시간 이상의 비행 시간을 기록했으며, 그 중 약 75%가 전투 및 작전 임무 수행에 투입되었다. 글로벌호크는 군사 임무, 대테러 및 대해적 임무, 과학 및 환경을 위한 다양한 차원의 지원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인도적 지원 및 재난 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호크의 시스템은 아이티, 일본, 필리핀 등 자연재해 발생 이력이 있는 지역의 피해규모를 분석하고 가장 피해가 큰 사람들이 신속 정확하게 구출될 수 있도록 구조 가능 지점을 구조원들에게 전달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노스롭그루만은 글로벌 선두 보안 기업으로 전 세계 정부와 기업들에 무인 시스템과 사이버 장비, C4ISR, 로지스틱스, 현대화 부문에서 혁신적인 시스템과 제품 및 솔루션을 공급한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노스롭그루만 홈페이지(www.northropgrumm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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